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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사정각] 윤·한 면담, 김건희 여사 논란·당정관계 분수령...해법 찾을까? / YTN

2024-10-21 644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선영 앵커 <br />■ 출연 :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,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 대변인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OW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, 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. 오늘은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,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두 분을 모셨습니다. 어서 오세요. 오늘 첫 번째 주제어는 영상으로 보겠습니다. 보여주시죠. <br /> <br /> <br />독대는 아니고 면담인데 시간은 오늘 오후 4시 반으로 잡혔습니다. 오후 4시 반이 보통 우리가 약속할 때 약속을 잘 잡지 않는 시간이기는 한데, 4시도 아니고 4시 30분입니다.시 간의 의미는 어떻게 보세요? <br /> <br />[서용주] <br />시간의 의미는 이게 본래 사람들이 미팅을 할 때, 남녀 간에 미팅을 할 때 4시 반에 해놓고 나서 예를 들어 마음에 들면 저녁까지 먹는 것이고 마음에 안 들면 저녁을 안 먹고 끝내는 것이죠. 저는 그 4시 반이 그런 4시 반을 염두에 두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을 하는데 애당초 독대에서 면담으로 바뀔 때부터 기류가 대통령과 집권여당 대표인 한동훈 대표와 별로 그렇게 썩 유쾌한 만남은 아니구나라고 봤을 때 일단은 한동훈 대표의 태도를 보는 것 같아요. 4시 반에 만나서 차를 한잔 마셔보고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말에 대해서 고분고분 나의 말을 따라준다면 한동훈 대표, 식사나 좀 하고 가지라고 할 수 있는. <br /> <br /> <br />저녁은 준비해둘 거라고 보십니까? <br /> <br />[서용주] <br />저녁 약속이 대통령이 있다손치더라도 한동훈 대표가 집권여당 대표이고 같이 식사를 할 정도의 시간 배려는 대통령이 결정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식사는 안 하실 것 같아요. 한동훈 대표 앞서 얘기한 것을 보면 아주 강한 의지를 보였기 때문에. 여기서 식사까지 하고 오는 모습을 보이면 한동훈 대표 손해죠. <br /> <br /> <br />4시 반에 만나서 1시간만 얘기해도 보통 저녁 먹을 시간이 되는 거잖아요. 저녁까지 먹는 것을 열어둔 시간이라고 보십니까? 아니면 그냥 간단히 보고 헤어지기 위한 시간이라고 보십니까? <br /> <br />[윤희석] <br />해석하기에 따라 다른데요. 일단 대통령실에서 만찬 일정이 오늘 또 따로 있다고 해요. 오늘 그렇게 저녁까지 같이 하실 만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, 다만 면담이라고 해도 시간이 좀 길어져서 그 만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2112023282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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